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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s/그래픽

World war Z : MPC의 좀비 제작에 관한 이야기


World war Z 의 VFX를 담당한 MPC


그들은 현실적인 언데드를 만들기 위해 대규모 군중애니메이션과 손 애니메이션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이스라엘의 Busland는 실사판의 혼합이었다고 한다.


CG 환경, CG 인간, CG 좀비, CG 헬기와 FX효과인 먼지와 헬리콥터 재질효과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MPC의 슈퍼바이저 노먼은 "이스라엘의 장면은 정말 큰 도전이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좀비무리와 실사 버스, 예루살렘의 강곽촬영, 도시, 대규모 군중 애니메이션등 모든 환경이 도전이었다고 한다.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이었던 좀비 피라미드는 450개의 VFX장면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처음의 컨셉은 촉수를 연상시키는 컨셉이었지만 나중에는 곤충등 다양하게 보이게 되었다고 한다.



좀비떼를 만들기 위해 자사의 ALICE 시스템을 강화시켰다고 한다.


실제 제작화면일때 저 좀비들은 전혀 없다.


MPC의 가장 큰 고민은 좀비를 렌더링 하는 것이었다.



MPC는 ncloth등을 이용해서 랜더링 하였다고 한다.


역시나 최종 합성은 NUKE를 통해 보는이에게 좀 더 사실적으로 보일수 있게 하였다고 한다.


대충 번역해서 끄적여 보았습니다.


영상을 통해서 어느정도 설명을 하고 있어서 VFX 계통을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