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Juno의 타이틀 영상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실사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들어가는 합성 화면입니다.
어려워 보이지 않지만 엄청난 노가다가 숨어 있었습니다.
저 애니메이션 화면들은 다 수작업으로 만들어진거였다 합니다.
스타일 테스트 영상입니다.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기전에 이렇게 해 볼까 하고 시안같은 작업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스타일 테스트 스크린샷 화면입니다.
아래 화면은 본격적으로 타이틀을 만들기 위해서 사진을 찍어서 작업한 화면들입니다.
솔직히 저는 여기서 영상으로 찍은 그것을 추려서 만드는 줄 알았는데 일일히 찍었나 보더라구요
실내에서도 찍었지만 실외에서 촬영한 컷인가 봅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변하는 화면이죠 스타일 테스트에서는 가로등을 지나며 전환되지만
최종 화면은 나무를 중심으로 바뀝니다.
이렇게 한것을 프린트 하여 일일히 칼라링 작업;;
전 이게 반전이었죠 프린트 후 이것을 다시 애니메이션 작업 한것입니다.
정말이지 포토로 찍은 후 이것을 프린트 후 다시 촬영해서 애니메이션화 한것은 정말 반전이었습니다.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살려주려고 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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