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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잡담

칼라에 대한 나의 생각


보통 컬러를 선택할때 이런 색상 도표에서 아무 컬러나 잡고 한다.

하지만 한 가지 컬러만 잡고선 작업하는 일은 드물다.

여러가지 칼라를 가지고 이용하게 된다.

그중의 하나가 그 칼라가 인접해 있는 가까운 칼라를 이용하는 것이다.

밑의 색상은 빨강에서 노랑까지 인접해 있는 색상표이다.

밑에는 블루 계열이다.

또다른 칼라를 선택하는 방법에는 보색을 이용하는 것이다.

서로 반대 되는 칼라를 이용해 주된 칼라를 돋보이게 하는데 사용한다.

또다른 방법은 단일 칼라에서 tint를 가지고 하는 작업이다.

일종의 색상을 그라데이션을 주면서 디자인 하는것인데

녹색을 예로 들었을때의 색조이다.

이것은 블루

하지만 이것을 이용하는 단점은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대신에 색상이 다 같다는 것이다.



밑의 칼라들은 다 다른색상으로 구성된것이다.

마치 온전히 다른것들 같지만 이것들은 칼라는 틀리지만 색조나 명함등 다 같은 것이다.


저 칼라링에서의 가운데 부분을 의미 한다.


하지만 칼라를 정할때 먼저 칼라를 정하는 것 보다

자신이 디자인 하고자 하는 주제를 인식하는 게 중요할 것이다.


만일에 숲을 보호하고자 하는 디자인을 하는데 붉은색으르로 도배한다면 오히려 불조심이라는 다른 주제가 떠오를것이니까

그리고 주제에 맞게 주제를 강하게 해주는 것 또한 칼라가 하는 일이니까

각 주제와 분위기에 맞게 하는것이 디자이너의 길이 아닐까?




분위기를 잘 나타내고 있는 게임 트레일러이다.

색상을 무채색으로 하여 전체적인 게임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준다.


이런 칼라를 제일 잘 이용하는 방법은 많이 써보고 보는 것 밖에 없다고 느낀다.

특히 색상 과 채도와 명도등을 잘 구분해가며 쓰면 좀 더 자신의 칼라감이 살지 않을까?